걸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주지훈 등이 소속된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 김예림’으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1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김예림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김예림의 새로운 가능성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글로벌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감각이 배우로서도 넓은 스펙트럼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4일 SM과의 계약 종료 이후 약 1개월만에 배우 전문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면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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