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4월 28일 여름철 호우, 태풍 등을 대비해 도봉천 둔치(제1도봉교 인근)에서 풍수해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오 구청장은 “풍수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를 마쳤다 하더라도 기상이변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수방 대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풍수해 분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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