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지난 30일 주민 건강과 여가 문화의 중심지이자, 관악구 랜드마크로 거듭날 ‘관악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주민들의 기대 속에서 문을 연 관악 파크골프장은 5월 한 달간 시범 운영된다.
기존의 하천변 중심이 아닌, 서울시 최초 ‘산지형’ 파크골프장으로, 이용자들은 도심 속에서 관악산 자연경관과 함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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