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날 전국 봄비…강풍에 우박까지, 야외활동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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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날 전국 봄비…강풍에 우박까지, 야외활동 주의

노동절이자 징검다리 연휴 시작인 1일,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며 강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남,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북부·서해5도는 10~50mm, 강원 내륙과 충청권,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10~40mm, 제주 산지는 60mm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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