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끝까지 책임·소임 다할 것…줄라이 패키지 마련에 만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상목 "끝까지 책임·소임 다할 것…줄라이 패키지 마련에 만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높은 대외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 장기화 속에서 지역 경제와 기업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꼭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끝까지 책임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수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계획, 범정부 빈집관리 종합계획, 중소기업 범위기준 개편안, 벤처투자·기업성장 분야 주요대책 이행점검, 건설산업 주요대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이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석유화학산업 부진으로 지역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여수시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며 "향후 2년간 지역내 기업의 경영 안정과 투자, 고용 회복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