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위한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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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위한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 스타트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은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소상공인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을 시행한다.

김효명 이사장은 "이번 특별 채무조정 캠페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용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신보재단이 은행의 대출금을 대신 상환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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