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덕분에 잘 모셔드리고 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생각도 못 했는데..찾아와주시고, 연락 주시고, 저도 모르게 할머니 가시는 길 도와주시고, 꽃으로 축복 내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라며 "5월부터는 다시 힘내서 보답하고 돌려드릴게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위로를 건네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유재석, 이창윤, 문세윤 등 개그맨 선후배 동료들과 지인들이 보낸 화환들이 한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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