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본격화…추경 통해 용역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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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본격화…추경 통해 용역비 의결

제천시의회 전경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가 제1차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위한 용역비를 승인·의결하면서, 그동안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던 공단 설립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이후 제천시 내 공공시설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시와 의회 간 검토가 진행돼 왔다.

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으로 제천시가 보유·관리 중인 공공시설은 총 76개소(8개 분야)이며, 이 가운데 운영수지율이 50%를 넘는 22개 시설에 대해 공단 위탁 운영의 타당성이 잠정적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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