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에 간병비 최대 100만원…'송파형 간병 SOS'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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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노인에 간병비 최대 100만원…'송파형 간병 SOS' 지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의 입원 치료를 돕는 '송파형 간병 SOS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구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5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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