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아무 것도 모르고 당한 사연…‘남편과 불륜’ 절친에 부부모임 제안 (여왕의 집)[TV종합]
지난 4월 30일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3회에서는 강재인(함은정 분) 아들 황은호(여시온 분)의 납치 사건 배후가 드러났다.
재인은 부부동반 모임을 제안하고, 유경이 남편에 관해 묻자 세리는 기찬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등 대범한 태도를 보였다.
노숙자(이보희 분)는 이 사실을 알고 경악했고 재인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자리에 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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