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일 '황금연휴'에도···SK텔레콤 유심교체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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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일 '황금연휴'에도···SK텔레콤 유심교체 '이상무'

SK텔레콤이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어린이날 대체휴무일인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도 해킹 사고에 따른 '유심'(USIM) 교체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전 고객에게 유심 교체를 지원하기에는 물리적·시간적 제약이 크다고 보고, 다음 달 유심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는 방식(가칭 유심포맷)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 유심 교체가 하드웨어 적으로 새로운 유심으로 교체하는 방식인데 비해, 현재 개발 중인 방식은 고객들이 보유한 기존 유심 정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변경함으로써 유심 교체와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면서 "이 경우 기존 물리적인 교체 대비 앱 재설정 및 데이터 백업 등이 수반되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교체 소요 시간도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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