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용서' 장신영 "子, 길거리 캐스팅 자주 당해…연영과 준비 중" (라스)[전일야화]

장신영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 소감으로 "토크쇼는 많이 안해봐서 어색하다"라며 "그런데 ('동상이몽' 출연한) 구라 선배님도 계시고, 이연복 셰프님도 계신다고 해서 편하겠다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첫째가 예쁘장하게 생겨서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하나보더라.큰 기획사에서 명함도 많이 받고 그러더라.명함을 받으면 어디서 줬다고 얘기를 해준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신영은 아들의 매니저 역할을 자처한다며 "같이 회사를 다녀오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