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내기 모습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9일 송악읍 일대에서 2025년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적기 모내기' 실천을 위한 기술지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5월 1일 밝혔다.
지난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가을철 등숙기 고온으로 조기 이앙(5월 초) 농가의 벼 수량 및 품질이 적기 이앙(5월 말) 농가에 비해 저하되는 사례가 발생해 농기센터는 적기 이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벼 생육 단계와 지역 기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정 이앙 시기 조절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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