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시설 전기 안전점검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월 1일 교통안전 시설물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4월 30일까지 분전함·등주·보안등 등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총 1만1445개소(분전함 1076·등주 9515·보안등 854)이며전기설비 배선 손상·누전 차단기 동작 여부·점등 불량·가로등 위치조정 등 교통안전 시설물 전반이며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 중부지사와 협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물 파손이나 감전사고 위험 등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전기안전 점검 전문기관의 정밀 진단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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