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간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30일(현지시간) "중국은 AI 분야에서 미국에 뒤처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의 AI 기술을 전 세계로 확산하는 것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까지 중국에 수출이 가능했던 H100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저사양의 H20 칩 등에 대해서도 중국 수출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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