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무기한 대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체재 개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과 러시아가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은 "한반도 전쟁 재연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8일 북한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을 파병했다고 공식 확인하면서 '혈맹'으로 함께 싸웠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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