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영상을 허가 없이 올린 구독자 140만명의 유명 유튜버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김보라 판사는 지난달 9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2)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왕좌의 게임 관련 영상을 10편에 나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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