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트댄스(字節跳動)이 운영하는 동영상앱 틱톡(TikTok)은 북유럽 핀란드에 처음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신보재경(信報財經)과 홍콩경제일보 등이 1일 보도했다.
틱톡 대변인은 전날 유럽에서 틱톡을 이용하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 일환으로 핀란드에 데이터센터를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핀란드 데이터센터협회는 20건 넘는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을 계획 중이라며 투자 총액이 130억 유로, 용량은 1.3기가와트(GW) 규모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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