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화'한 대구 함지산서 밤샘 진화 작업…추가 확산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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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화'한 대구 함지산서 밤샘 진화 작업…추가 확산은 없어

지난 달 29일 오후에 진화됐다 다시 불길이 살아난 대구 함지산에서 30일 밤부터 1일 사이에 밤샘 진화 작업이 이어졌다.

산림 당국과 지자체 등은 인력 59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밤샘 불씨 제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야간 진화 작업 직전에 재발화 지점이 대략 5곳으로 추정됐으나 밤샘 진화 작업으로 1일 오전 5시 현재 함지산 정상에서 서쪽 능선 1곳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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