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까지 함께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하다.티처스는 학부모의 입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한 인간으로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는 삶에 대한 자세를 매번 배울 수 있어 저에게 정말 소중한 프로그램이다.그렇기에 불러 주시는 한 계속 함께하고 싶다." 시즌2에서 보여줄 매력 포인트에 대해서는 "믿음"이라고 했다.
"세 분의 합이 완벽하고 든든하다.그 분야 최고의 선생님들이시기도 하고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신 경험들이 있으셔서 아이들의 성향, 공부 방법, 태도 등을 세 분이 일관되게 꿰뚫으시고 정확히 공부 방향을 잡아 주시는데 매번 녹화 때마다 감탄하게 된다." 세 사람을 수험생활때 만났다면 본인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을 것 같냐고 묻자 한혜진은 "180도 달라졌을 것 같다"고 답했다.
평소 공부에 대한 생각과 '티처스'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묻자 진중한 답변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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