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중산층 세부담 줄일 것...종소세 물가연동·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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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중산층 세부담 줄일 것...종소세 물가연동·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공약

김 후보는 이날 '감세정책으로 중산층을 두텁게' 공약을 발표하면서 종합소득세 산정 시 물가연동제 도입, 기본·경로우대자·장애인 공제액 상향 등을 포함해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중산층의 종합소득세 산정에 물가연동제를 도입하겠다"며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못한 과표와 공제액으로 지난해 국세 대비 근로소득세 비중이 18%를 넘을 정도로 K-직장인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가연동제는 종합소득세(이자, 배당, 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등)의 과세표준과 공제액이 물가 상승에 따라 자동으로 연동되게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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