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 중인 북한 군 간부가 러시아의 쿠르스크 해방에 대해 '순수 악에 대한 승리'라고 말했다고 타스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영일 북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부국장은 이날 모스크바주에서 열린 제3회 국제반파쇼대회에서 "쿠르스크 해방 작전이 승리로 완료된 것은 순수 악에 대한 정의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한 러시아 군인은 전날 러시아 국영방송 '솔로비요프 라이브'에서 쿠르스크 작전에 참여한 북한군의 신체 능력이 뛰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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