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선 경선 결승 토론회에서 외교안보 분야 자유토론에서 "김 후보는 2016년 당장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했다.그런데 최근 입장을 보면 핵무장이 맞지 않다고 입장을 바꿨다"고 물었다.
한 후보는 "저하고 같은 입장"이라며 "핵 잠재력 단계까지 가자는 입장인가.농축 재처리 기술까지만 확보하자는 생각인거 같다"고 재차 물었다.
김 후보도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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