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에 21살이 대시"...'193cm' 완벽 피지컬 '골드 男' 영철 등장 (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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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에 21살이 대시"...'193cm' 완벽 피지컬 '골드 男' 영철 등장 (나솔)

'나는 SOLO'의 골드 특집에 과거 인기가 많았다고 밝힌 영철이 등장했다.

제작진이 영철에게 "왜 이렇게 결혼이 늦어졌냐.연애는 많이 했는데"라고 묻자, 영철은 "37살 때까지만 해도 21살이 대시했다.가만히 있으면 다가오니까 대시할 필요 없었다.고등학생 때는 가만히 앉아 있으면 배구공 하나 굴러오고 여자 선배 뛰어오고 그랬다"라며 인기가 많았던 과거를 전했다.

이어 영철은 "지금은 많이 망가졌는데 진짜 말랐었다.인기가 많았다.코로나가 없었다면 몇몇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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