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태와 관련해 'SK텔레콤 단독 청문회'를 다음 달 8일 열기로 의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 7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과방위는 이날 오후 진행 중인 'YTN 등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 SK텔레콤 해킹 관련 청문회 증인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안건을 상정·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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