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직장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경청'을 콘셉트로 잡고 3박 4일간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권을 순회하는 민생시리즈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출연진들의 고민을 듣던 이 후보는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나라가 이런 것은) 저의 잘못도 있다"며 "개인적인 노력을 아무리 해도 객관적인 상황은 잘 바뀌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후보는 가장 와닿았던 고충으로 '주거 문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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