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지속가능한 ESG 탄소중립캠퍼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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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지속가능한 ESG 탄소중립캠퍼스 선언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30일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지속가능한 ESG 탄소중립캠퍼스 선언식"을 개최했다.(사진)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탄소중립캠퍼스 선언, 충청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2025년 ESG 경영계획 발표, 탄소업슈 안내, ESG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공주대는 충청남도탄소중립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ESG 경영계획 수립 및 이행에 대한 필요한 정보 공유 ▲ESG 및 탄소중립 이해도 제고를 위한 재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교육지원 ▲충청남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 활동 기회 지원 등 ESG경영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임경호 총장은 ESG 탄소중립캠퍼스 선언에서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우리 대학은 국립 교육기관으로서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선도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ESG 교육과정 개발,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 구축, 에너지 관리 체계 마련 등을 통해,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탄소중립 캠퍼스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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