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의 '악성 미분양' 주택 매입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58개 업체가 3536호에 대해 국가 매입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H는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지역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따라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매입신청을 접수한 결과를 30일 이같이 밝혔다.
실제 매입할 주택 규모는 6월 말 이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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