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함지산 산불이 주불 진화 선언 6시간 만에 재발화하면서 산림당국이 '진화 선언'에만 급급했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앞서 하루 전인 29일 낮 1시를 기해 대구시와 산림당국은 "주불이 진화됐다"고 선언했다.
진화 당국은 잔불 제거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주불 진화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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