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尹 사저' 압수수색 종료…김건희 참고인 적시(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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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尹 사저' 압수수색 종료…김건희 참고인 적시(종합3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 간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서초동 사저 아크로비스타와 김건희 여사 운영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6시간여 만에 마무리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전씨가 지난 2022년 4월 8일께 김 여사에게 선물을 제공했다고 기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여사 측은 이날 오후 입장을 통해 "참고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며 "전직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한 '망신주기'가 아닌지, 정치적 목적 없이 공정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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