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부터 시작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5차 5개년계획'(15차 5개년계획) 목표 수립을 앞두고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3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상하이에서 일부 성(省)이 참여한 15차 5개년계획 좌담회를 주재했다.
그는 "15차 5개년계획 시기에는 지역 사정에 맞는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더 두드러진 전략적 지위에 놓아야 한다"며 "과학·기술 혁신을 인도자로, 실물경제를 근거로 삼고 전통 산업의 전환 추진과 신흥 산업 발전, 미래 산업 선제 배치, 현대화된 산업 시스템 구축 가속화를 견지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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