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손맛으로 전하는 전통의 맛, 결혼이민자 대상 ‘고추장 만들기’ 체험
하남시가족센터는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센터 1층 중정에서 한국어 초급 및 중급 수업에 참여 중인 결혼이민자 29명과 한국어 강사 2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인 ‘고추장만들기’를 진행했다.
하남시가족센터의 종사자들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고추장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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