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차병원, 10월부터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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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차병원, 10월부터 중증환자 전담구급차 배치

보건복지부는 30일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 심사 결과 경북(구미차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증환자 병원 간 이송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중환자실과 동일한 환경을 갖춘 구급차에 의사를 포함한 응급의료인력이 탑승해 중증환자를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전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경기도가 첫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한림대 성심병원에 중증환자 전담구급차를 배치·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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