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만에 또… 서울 강동구서 깊이 1.5m 규모 '싱크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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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만에 또… 서울 강동구서 깊이 1.5m 규모 '싱크홀' 발생

서울 강동구에서 또다시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30일 강동구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4분쯤 강동구 성내동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폭 2m, 깊이 1.5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현재 강동구와 관련 당국은 2개 차로를 차단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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