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유상증자 건을 포함한 여러 자본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승계와 관련해 탈세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언론에 오르내리는 건 자동으로 들여다보게 된다"며 "특정 기업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특히 자본거래 부분은 반드시 들여다보게 돼 있다"고 말했다.
올해 실시된 2024년 귀속 연말정산부터 납세자의 실수나 고의에 따른 과다 공제를 차단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약 8천억원의 세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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