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30일 권재한 청장이 전북 익산시 용안면에 있는 열풍건초 생산 실증 농가와 익산시 공공승마장을 방문해 국산 열풍건초 생산·유통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 청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생산 장비 보급, 기술 고도화, 유통망 구축, 가격 경쟁력 확보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국산 열풍건초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지난 2021년부터 국내 기후에서도 고품질 건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풀사료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을 개발·보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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