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30일 "전남대학교 병원의 미래형 뉴스마트 병원 신축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신축사업을 통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중환자실 통합시스템 구축, 응급실과 중환자실 확충, 특히 감염병과 심혈관·뇌졸중·호흡기 등 치료역량 강화가 기대된다"며 "호남을 대표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 병원으로 건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병원은 미래형 뉴 스마트 병원 신축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9천629억원 가운데 25%인 2천407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