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ISA는 커졌지만… 국내 주식 활성화는 아직 '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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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ISA는 커졌지만… 국내 주식 활성화는 아직 '빈칸'

국내 상장주식의 매매차익은 일반 계좌에서도 원천적으로 비과세이기 때문에 굳이 ISA를 통해 투자할 이유가 없다.

ISA 열풍에 가입자는 줄을 잇지만 정작 국내 주식 시장은 '찬밥' 신세다.

정부는 뒤늦게 '국내투자형 ISA'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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