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불이 진화 하루 만에 재발화했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구 북구청은 이날 오후 3시37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함지산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구암동, 서변동 인근 주민분은 대피 상황을 주시 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바람을 타고 동변동, 서변동, 구암동 쪽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집중하고 있다.야간 진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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