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 전량을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한다.
2016년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은 서로 보유한 신세계와 이마트 주식을 맞교환했고 2020년에는 이 총괄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이마트·신세계 지분 8.2%씩을 두 사람에게 각각 증여했다.
그러다 지난 2월 정용진 회장이 먼저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 전량을 시간 외 거래로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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