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령공원 개발사업' 억대 뇌물…전 간부공무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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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공원 개발사업' 억대 뇌물…전 간부공무원 구속기소

경기 광주시 '쌍령공원 민간 개발사업'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억대의 뇌물을 받은 전 간부공무원과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강성기)는 전직 광주시청 국장급 공무원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해당 사업 시행자로 선정된 업체 대표 B씨와 그의 동업자 C씨 등 2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쌍령공원 개발사업 주무국장을 지냈던 A씨는 해당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과 관련된 직무상 편의 제공 대가로 2021년 3월과 2021년 9월 두차례에 걸쳐 해당 사업 참여 업체 동업자인 B씨 등으로부터 모두 1억9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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