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과 관련한 특별교부금이 대폭 삭감됐으나 자체 예산 증액 등을 통해 '2025년 기초학력 다중안전망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자체 예산 증액, 교육발전특구 예산 확보, 추경 편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중안전망 예산 152억5천여만원을 책정했다.
신현인 초등교육과장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감액 등으로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체 예산 증액과 다양한 재원 확보를 통해 기초학력 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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