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긴급생계비 300만원 지원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국민이 모집기관에 기부한 성금을 활용한다.
긴급생계비를 제외한 국민 성금은 모집기관, 지자체와 협의해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