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삶에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경청 투어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출발하며 시작된다"면서 "출발에 따른 별도 행사는 예정되지 않았고, 사진 촬영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경청 투어를 진행하기 전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한 포장마차에서 '비전형 노동자 간담회'를 진행한다"며 "비전형 노동자는 전체 임금 노동자의 약 10%에 달하고, 고용 불안과 저임금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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