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숨진 부산 반얀트리 화재, '부실 인허가' 의혹…시공사 등 5명 추가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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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숨진 부산 반얀트리 화재, '부실 인허가' 의혹…시공사 등 5명 추가영장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복합리조트 화재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공사와 시행사 등 관계자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추가로 신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다음달 1일 오전 10시30분 건축법위반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부산 반얀트리 시공사와 시행사 관계자 등 5명에 대한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반얀트리가 소방시설 및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 현장임에도 불구하고 화재 당일까지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점에 대해 소방서와 군청의 사용승인 과정에서 부적절한 행위가 없었는 지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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