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0억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녹십자는 국내 혈액제제 수익구조 개선과 함께 고수익 제품인 알리글로의 글로벌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연구개발(R&D) 비용은 매출의 9.5~10%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