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티에 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징역 20년 형을 받은 것에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중국 관영중앙TV는 30일(한국시각) "후베이성 고급 인민법원은 뇌물 수수 및 제공 혐의를 받는 리티에 전 감독에 대한 2심 판결을 공개했다"며 "법원은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리티에 전 감독의 만행은 지난해 1월 중국 축구계의 승부 조작과 뇌물 스캔들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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