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0일 경기 북부를 시작으로 3박 4일간 지역 순회 일정인 '경청 투어'에 나선다.
황 대변인은 "이번 ‘경청 투어’는 지난 대선에서 화제가 된 매일 타는 민생버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고자 충실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황 대변인은 "모두가 잠들고 쉬는 시간에도 일선에서 국민의 하루를 만드는 비전형 노동자들과 어린 시절 열악한 노동환경을 경험했던 후보가 만나 애환과 아픔을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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