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내달 1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민주당의 취약지역이라 할 수 있는 경기북부, 강원, 충북, 경북 지역을 방문해 민심 목소리를 경청한다.
민주당은 30일 이 후보가 내달 1일부터 국민의 삶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경청 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경청투어 대상지는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아 역대 대통령 후보들이 자주 방문하지 못했던 지역 위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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