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중산간 도로 확장 사업 2건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국비 1516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두 사업은 제주도가 2023년 8월 수립한 '제2차 구국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3~2027년)'에 반영됐다.
제주도는 "예타 통과로 교통 혼잡 완화와 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사람과 자연 중심의 도로건설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환경 친화적 도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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